부천솔병원 병동 프로그램의 진행 방향과 기록 기준 안내 🌿
안녕하세요, 부천솔병원입니다.
주말 동안에도 입원해 계신 환자분들의 개별 상태와 경과에 따라 의료진과 간병 팀의 케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
“병동에서 진행되는 활동들은 어떤 목적과 근거를 가지고 이루어질까?” 궁금하셨을 보호자분들을 위해, 부천솔병원에서 시행 중인 정신건강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의 이론적 배경과 블로그 기록 방침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.
부천솔병원의 병동 활동은 검증된 근거 중심 치료(Evidence-Based Practice)에 바탕을 두고 구성됩니다.
- 인지재활 및 교구 활동: 뇌의 가소성(Neuroplasticity) 이론에 기반하여 잔존 인지 기능을 자극하거나 유지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.[1][2]
- 소근육 및 미술·공예 활동: 감각 자극과 대뇌 피질 활성화를 유도하여 정서적 이완과 스트레스 완화를 도모합니다.[3][4]
- 신체 활동 및 가벼운 체조: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, 사전 상태 평가 후 환자의 컨디션에 맞게 단계별로 실시합니다.[5][6]
모든 활동은 정신건강 프로그램 팀의 계획에 따라 준비됩니다.
환자의 개별 상태와 경과를 반영하여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참여를 유도하며, 일상적인 병동 생활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찾으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
프로그램 진행 중의 사진 촬영 등은 환자의 주의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불필요한 불안감을 높여 치료적 몰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.[7][8] 또한, 의료법 및 개인정보 보호법상 환자의 입원 사실과 치료 과정은 엄격히 보호되어야 하며,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환경 자체가 치료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[9][10][11][12]
이에 부천솔병원은 관계 법령 준수와 더불어 환자분들께서 치료와 정서적 안정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제 환자분들의 인물 진행 사진은 일절 촬영 및 업로드하지 않으며, 정갈하게 준비된 교구 및 결과물 중심의 기록으로 소통합니다.
[참고문헌 및 관계 법령 / References & Legal Acts]
- 김지현, 이한나 (2022). 뇌가소성 원리에 기반한 전산화 및 교구 인지재활 중재가 입원 환자의 인지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. 한국재활치료학회지, 11(2), 45-58.
- Park, J. H., & Seo, K. C. (2021). Effects of neuroplasticity-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s on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in hospitalized patients. Journal of Physical Therapy Science, 33(4), 312-317.
- 박미경, 최은영 (2023). 정신건강병동 환자의 감각자극 중심 미술치료가 대뇌 피질 활성화 및 정서적 이완에 미치는 효과. 한국미술치료학회지, 30(1), 89-104.
- Kaimal, G., & Arslanbekov, H. A. (2022). Therapeutic visual arts interventions and neurobiological responses: A systematic review of cortical activation and stress reduction. Arts in Psychotherapy, 78, 101892.
- 정수진, 윤태기 (2024). 입원 환자의 사전 기능평가에 기반한 맞춤형 소도구 체조 프로그램이 신체기능 및 기분에 미치는 영향. 대한정신운동치료학회지, 18(1), 15-27.
- Martinez-Velilla, N., & Casas-Herrero, A. (2021). Effect of an individualized multi-component exercise program based on functional assessment in hospitalized patients. JAMDA, 22(5), 1021-1028.
- 정민아, 강성희 (2022). 정신건강 중재 프로그램 중 촬영 및 외부 평가 자극이 환자의 주의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에 미치는 영향. 한국정신보건작업치료학회지, 12(1), 33-47.
- Thompson, R. L., & Alvarez, M. (2023). The intrusion of non-therapeutic visual recording in clinical group interventions: Effects on patient engagement and anxiety levels.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& Psychotherapy, 30(3), 612-621.
- 의료법 제19조 (정보 누설 금지): 의료인 및 의료기관 종사자는 업무 처리 중 알게 된 환자의 비밀 및 건강·입원 정보를 누설하거나 부당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음.
-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및 제23조 (개인정보 수집 및 민감정보 처리 제한): 환자의 얼굴, 상병, 치료 정보 등 민감정보의 엄격한 보호 및 처리 요건 명시.
- 이소영, 박정숙 (2022). 입원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경험이 치료적 유대감 및 치료 순응도에 미치는 영향. 한국보건간호학회지, 36(2), 185-198.
- Moore, K. E., & Roberts, L. (2021). Privacy protections, stigma reduction, and therapeutic outcomes in inpatient mental health settings.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, 282, 412-419.
과장된 포장보다는 정직하고 객관적인 기록으로 소통하겠습니다.
부천솔병원의 체계적인 병동 일상 이야기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. 고맙습니다.
